728x90
반응형
결국은 처음에 계획한대로 퇴사를 실행하기로 했다. 아니 마음을 먹고 실행한 것이라기보단 내 마음 속 퇴사가 터져나와버린 것에 가깝다. 퍼엉.
준비되지 않은 채로 퇴사가 터져버려서 싱숭생숭하던 주말, 우연히 돌아선 골목 한 가운데서 뭉게구름을 만났다. 마치 내 퇴사가 터져버리고난 잔재같은 뭉게구름을.
![](https://blog.kakaocdn.net/dn/1mnNb/btrEyuB0ILr/BW3iF5JUpo1uXecQT6wxZK/img.jpg)
728x90
반응형
'조잘조잘 나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사 한 달, 어떻게 보냈나 (0) | 2022.08.06 |
---|---|
약물 치료 종료 - 메니에르병 (0) | 2022.07.20 |
내가 원하는 게 퇴사가 맞을까? (0) | 2022.05.28 |
올 것이 왔다, 내가 겪은 오미크론 증상과 순서 (0) | 2022.04.28 |
귀가 먹먹해졌다 - 메니에르병 (2) | 2022.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