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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밥할 곳을 열심히 뒤지면, 삼거리식당 밖에 안 나온다. 더 열심히 뒤지니까 나온 곳이 이 곳 <원앙식당> 인데. 돌게장은 (여수를 기준으로) 평타고, 순두부 된장찌개를 포함해서 나머지 반찬들이 별로였다. 여수에서의 소중한 한 끼를 이렇게 날리다니.
* 자매식당 장어탕. 처음 와서 먹었을 때 너무 맛있어서 기절했는데, 혼자 먹으니까 역시 맛이 반감되는 것 같더이다. 흑흑
이제 오동도와 진남관을 잇는 쪽은 길을 알 정도가 되었으니 다음부터는 더 내륙쪽으로 다녀봐야지. 안녕,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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