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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즈음 문을 닫은 보통. 혼자가도 한 자리 비집고 앉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문을 닫을 줄이야. 사진만 봐도 그날 마셨던 적당한 산미의 커피맛이 기억난다. 혼자서 양질의 시간을 보냈던, 느긋한 어느 오후. 빈티지스러운 분위기가 참 매력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늘 붐비는길목에 있어선지 자꾸 다음에 와야지하고 미뤘었는데. 문득 그립다.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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