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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AKHA AMA COFFEE 아카아마 커피 - 최고의 커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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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는 커피와 카페의 도시다. 여행 계획을 짜며 갈 카페를 고르는데 어찌나 고심했는지 모른다. 사색커스터드크림이 나오는 토스트나 크림을 샌딩한 도너츠처럼 디저트에 힘을 준 카페들이 즐비했지만

나는 아무래도 커피파니까. 그리고 어차피 일정이 짧으니까!
단순하게 '커피'로 제일 유명한 세 카페를 모두 가보기로 했다. 그 중 첫번째는 포스퀘어 평점 9.0에 빛나는 아카아마.

​​AKHA AMA COFFEE 아카아마 커피
치앙마이 근처의 고산족인 아카족이 재배한 원두를 쓰는 곳이다. 커피맛으로는 자타공인 치앙마이 1위다. 지점은 올드시티 안과 밖에 각 한 곳씩 총 두 곳이 있다. 원두를 구매해왔는데 같은 원두를 마트에선 200바트, 카페에선 180바트에 팔고 있었다.




MANEE MANA는 꿀이 들어간 사케라또쯤인 메뉴다.




아래는 커피꽃으로 내린 차라길래 궁금해서 시켜봤다. 작은 유리병에 커피꽃을 담아 150바트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냉큼 사보려다가 메뉴에도 있다기에 먼저 마셔보고 사려고 보류했다. 맛을 보니 그냥 고소한 맛의 평범한 차라서 먼저 먹어보길 너무 잘했다며 안 사왔다. 프렌치 프레스에 내려먹는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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