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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선물 받은 와인이다. 예전에 리슬링을 처음 맛보고 맛있어서 친구에게 얘기했었는데 그걸 기억해뒀나보다. 그런데 이번에도 맛있었다!
안주 없이 마셔도 될 것 같을 정도로, 균형이 잘 잡혀있다. 향은 향긋하면서도 산미가 있고, 강하게 드라이한 건 아직 즐길 줄 모르는 레벨이라 이 정도의 부드러운 목넘김이 적당히 좋다.
안주는 괜히 신나서 구워본 참크래커 아니 비스킷;; 직접 구우니까 내가 먹기 좋은 사이즈로 만들 수 있어서 좋다!
화이트
드라이
프랑스 (알자스 지방)
리슬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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