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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잘조잘 나의 하루

15 06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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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조용한 분출구가 필요했다. 내가 느낀 것, 느끼고 있는 것, 바라는 것을 약간은 토해내듯 편안히 풀어놓을 수 있는 공간.

스킨을 수정할 줄 몰라서 컬러가 엉망으로 뒤섞였지만, 카테고리가 혼란스럽고 이름도 우스꽝스럽지만, 이 공간을 어떻게 가꿔갈지에 대한 계획도 없지만. 그래서 좋다. 이렇게 한껏 어지럽힐 수 있어서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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