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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겪어본 적 없는 파워의 스트레스에 짓눌려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나를 압박하고 괴롭게 만든다. 그동안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해왔고, 그 생각은 나를 더 무거운 스트레스 아래로 밀어 넣었다.
예기치 못한 선물 꾸러미를 내밀며 친구가 말했다.
"너만 생각해. 너랑 가장 중요한 것 한가지만."
그 순간, 나는 나를 이 스트레스 덩어리에 던져버리기로 마음먹었다. 이 때문에 내 껍데기가 빛을 잃거나 갈기갈기 찢기거나 짓이겨져서 형체를 잃더라도 상관하지않고 다 뚫고 지나가는거다. 나만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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