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nna, Austria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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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원​

​1516 brewing company | 수제 맥주와 버거가 인기.

왼쪽의 작은 잔들을 사오지 않은걸 정말 뼈저리게 후회한다. 9유로 밖에 안했는데.​ 물론 가져오다가 깨먹을 수 있음..

비엔나 오페라극장 | 3유로에 입석으로 관람이 가능. 돈 지오바니의 탄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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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슈테반 성당 | 흠씬 관광화된 곳. 명품샵과 상점들이 성당을 둘러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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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위일체상​

서커스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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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부르크 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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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ER | 오스트리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거대 체인점. 우리나라의 빠바같달까. 오트밀이 아주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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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부른 궁전 역

​쉰부른 궁전 | 내부에 사진촬영이 허용된 곳이 아주 드물다. 화려화려한 방들을 구경하는 시간.

쉰부른 궁전앞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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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 심지어 부다페스트로 넘어가서도 만날 수 있었던 S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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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자허(cafe s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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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자허의 자허 토르테 | 자허 토르테 자체가 고유명사다. 카페 자허는 호텔 자허 1층에 있고 백인들은 1인 1 조각을, 동양인들은 2인 1 조각을 맛만 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아주 매우 관광지라 꽤 정신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