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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괜히 블로그를 공개하고 싶어 죽겠다.
막상 누군가가 본다면 또 숨기고 싶어질 것 같은데도.
늦은 오후에 샤워하고 머리가 덜 마른 상태로 베란다에 나온다.
이런 풍경을 보면서 바람을 맞으면,
아 행복하다.하는 작은 탄성과 옅은 미소가 절로 흩날린다.
정오의 태양은 지옥같지만, 한 여름은
해를 늘여주고, 이렇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늘을 허락해준다.
가을만 있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고 한 거 취소할게(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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